자연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역사체험

삼별초 이야기

HOME > 공원소개 > 삼별초 이야기

삼별초

고려 무신정권의 특수군대로 1219년(고종 6년) 최우가 정치적 권력을 탄탄히 할 목적으로, 도적 예방 등 치안유지 명분을
내세워 야별초를 만들었으며, 그 숫자가 많아지자 좌별초, 우별초로 나누고 후에 몽골군에서 탈출해 온 신의군을 통합하여
삼별초라 칭하였습니다.
삼별초는 몽골의 잦은 침략에 맞서 전투의 임무도 수행하였으며, 대몽항전에서는 고려의 정규군보다 더 강한 전투력으로
활약 했습니다.
1270년 원종의 개경 환도 명령과 삼별초 해산령, 몽골과의 강화를 반대하며 대몽항쟁을 선언하고 항쟁을 시작했습니다.
삼별초는 몽골의 침략에 시달렸던 호남과 영남 백성들의 지지를 받아 한때는 전라도·경상도 해안 지방과 제주도에 이르는
해상왕국을 이뤄냈지만, 1273년 2월 1만여 명의 고려와 몽골 연합군에 패함으로써 3년간의 항쟁은 막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현재 진도군에는 삼별초 대몽항쟁 유적지로 국가지정 사적 126호인 용장성을 비롯한 왕온의 묘 등 삼별초의 유적이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진도에서 삼별초 역사 찾기

진도에서 삼별초 역사 찾기
용장성

용장성 (국가지정 사적 제126호) - 군내면 용장리 소재

원종11년(1270), 고려가 몽골과 굴욕적인 강화를 맺자 이에 불복하여 대몽항쟁의
결의를 다짐한 삼별초군이 남하하여 근거지로 삼았던 호국의 성지이다.

전 왕온의 묘

전(傳) 왕온의 묘 (전라남도 기념물 제126호) - 의신면 침계리 소재

삼별초 항쟁 때 죽은 왕온의 무덤으로 전해지는 고분이다.

삼별초 궁녀둠벙

삼별초 궁녀둠벙 (향토유형유산 제4호) - 의신면 돈지리 소재

피난중이던 궁녀들이 몽골군에게 붙잡혀 몸을 더럽히느니 차리리 죽음을 택하고자 둠벙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은 곳이다.

배종손장군 사당

배종손장군 사당 - 임회면 굴포리 소재

고려와 몽골의 연합군과 항쟁하다 최후를 마친 것으로 전해지는 배중손 장군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지은 사당이며, 사당안에 배중손 장군의 동상이 있다.